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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 기침클리닉


잠에서 깼을때 누워있는 동안은 기침을 하지않고 있다가 막상 일어나면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는걸 많이 느꼈을것이다. 대개는 왜그런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누워있는 동안에 생성된 가래가 한쪽으로 고여서 조용히 저장되어있다가 몸을 움직이면 그게 흘러서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가래의 상태가 바짝 마른 가래든지 묽은 가래든지 관계없이 움직인다.

반듯하게 누워서 잤던, 옆으로 누워서 잤던간에 일단 잠에서 깨면 일어나지말고 눈만 뜨고 일어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가슴을 만져보면 가슴이 뜨겁다는 느낌이 올 경우(대부분 뜨겁다)에 소형선풍기를 약하게 가슴만 비치게 틀어놓고 가슴을 식힌다.
일어나지말고 누운자세 그대로 손만 움직여서 해야된다.
손을 가슴에 얹어보고 식었다 싶으면 손바닥으로 맛사지를 해본다.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서서히 몸을 옆으로 틀어서 세워눕는다.
손바닥은 계속 가슴을 덮고 있어야된다. 그리고 가슴이 바닥을 향하도록 엎어지게 한다.
엎어진 상태에서 가슴을 손바닥으로 덥히고 계속 맛사지를 해서 가래를 녹인다.
이때 미지근한 물이나 목캔디를 활용하는게 큰 도움이 된다.
취향에 따라서 뜨거운 물이나 찬물도 괞찬다. 물은 한번에 홀랑 마시지말고 여러번에 나누어서 조금씩 목을 축이는 정도로 마신다. 엎어진 상태로 움직이는게 상당히 힘이 드니까 침대에서 생활하는게 좋다.
침대에서 가슴은 침대에 엎어져 있고 발만 아래로 내리면 된다.

앞서 이야기한 가래를 쉽게 배출하는 방법을 전부 동원해서 훈련하다보면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게 되는 단계가 올 것이다.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확신을 갖고 해야된다.
환자 스스로 움직이지못하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이런것을 대신 해줘야된다.
환자는 말은 못하지만 몸은 행동으로 대신 말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9 2010/06/18 17:39
Posted by mir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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