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중의 하나이다.
우리 몸의 호흡기는 자극물질에 대해 끊임 없이 방어하고 있다. 즉, 자극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면 대부분의 자극물질은 코털에 걸려 호흡기로 들어오지 못하고 이를 통과한 미세한 자극물질은 점액으로 둘러 쌓여지고, 기도벽에 위치한 미세한 섬모의 운동에 의해 위로 그리고 밖으로 내보지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기침이다.

그런데 중증의 호흡기환자의 경우에는 그 정상적인 기침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지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악화되고 서서히 죽어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정상적인 사람도 독감에 걸리면 온몸이 저릴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죽을것만 같은 생각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보통 보름정도 고생을 하게 되는데 기침만 안하면 살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된다.

호흡기질환을 앓고있는 몸이 약한 환자의 경우 기침을 하면 가슴을 권투글러브로 계속 두들겨맞는 정도의 충격이 몸에 가해지므로 약을 먹고있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고 심하면 객혈까지 하게된다.
그러니까 무슨 치료가 되겠으며 병이 호전이 되겠는가?
세월이 가면서 몸은 계속 약해지고 기침은 점점 심해지고 결국에는 기침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다.
환자자신이나 보호자들은 기침때문에 병이 악화되고 죽는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기때문에 그냥 병이 심해져서 죽는다고 생각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7/28 08:48 2010/07/28 08:48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1. 기침이란?

2. 기침의 기초지식

3. 기침 (Cough) 의 학술적 해석

4. 기침에 따른 생활속 민간요법

5. 기침의 자가진단/자가치료

6. 멎지 않는 기침

7. [소아 클리닉] 기침

8. 만성기침(Chronic Cough)

9. [기침완전정복] 기침이 사람을 죽인다.

10. [기침완전정복]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는법 [01]

11. [기침완전정복]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는법 [02]

12. [기침완전정복] 기침완전정복을 위한 준비물

13. [기침완전정복] 잠을 편하게 자는 법

14. [기침완전정복] 기침완전정복을 위한 마음의 자세

15. [기침완전정복] 가래는 물같이 흐른다. 

16. [기침완전정복] 잠에서 깨어 일어날때 행동 요령

17. [기침완전정복] 밥을 먹는게 괴롭다. 

18. [기침완전정복] 목캔디 활용법

2010/07/26 07:09 2010/07/26 07:09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난들 왜 못견디랴

 
난들 왜 못견디랴
남의 말 같은것 아랑곳없이 뒤틀려오른 이 아픔,
흐릿한 진단 그대로
자고 나면 또 한 근 살이 축날지라도......

쑤신다. 한참 결리다가 찢어진다
알아서들 쥐어짜리만
이기는 이와 손잡고 갈
나와의 싸움이 되풀이 된다

이빨을 악물고
괜찮다, 괜찮은 얼굴로
죽긴 왜 죽어, 안 죽을 셈치고
누군가를 향하여 두 손을 모은다

숱한 죄스러움 속의
아름다운것을 추리다 말고
당신, 어서 일어나서 세계여행 떠나자는
눈에 고인 아내의 물기를 본다

시인 문도체
2010/06/20 20:40 2010/06/20 20:40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고통의 삶을 넘어

 고통의 삶을 넘어

차창 밖으로 어두움의 그림자가 빠르게 지나가고 어렴풋이 투영되듯 비쳐지는 나의 모습은
이미 죽음을 예견할 수 있는 초췌한 모습이었다 지쳐버린 나의 두운은 허공에 머물고 알지
못할 눈물만이 흐르고있었다
1979년 이제 내나이 17세 죽음을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젊은 나이지만 더 이상 내게는
아무런 삶의 미련도 아쉬움도 남나있지를 못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업의 실패로 찾아든
가난은 우리식구들을 몸을 허약하게 만들었고 그기회를 이용한여 결핵이라는 무서운
고통의 병은 어머니의 죽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둘 우리식구들의 육체를 갉아먹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막내인 나의 몸까지도 침범하여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때 나는 더 이상
달리기를 할수 없는 처지가 되었고 이미 내몸의 가슴속에선 결핵균으로 인하여 썩어가고
있음을 스스로이 느낄수 있었을 때 학교도 공부도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고 결국
어린나이지만 모든 것을 체념했고 술과 담배 그리고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약물에 중독이
서서히 중독되아 갔다.
언제나 나에게 찾아올 죽음의 그날을 기다리며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막 시작되었을 때
교련연습을 마치고 교실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을 때 가슴이 답답하여지는 것을 느꼈며
심한기침이 터져나오더니 갑자기 입에서 피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너무나 급하게 터져나오는 피를 주체할 수 없었던 나는 결국 내가토해놓은 피바닦에
쓰러져버렸다.
그후 모든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소문은 결국 학교의 책임자에게까지 전해지고
나는 언제든 다시 오면 받아준다는 얄팍한 회유의 소리를 들으며 자퇴 아닌 자퇴를 당해야 했다.

막상 죽음을 생각하지만 이넒은 서울하늘아래 내 병든몸 하나 뉘이고 편안히 죽음을
기다릴 장소조차 없었던 나는 결국 시골에 있는 아버지의 집을 찾아 이렇게 기차에
몸을 싫은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이방인과 같은 나의 출현은 그들의 눈에 결코 반가울
수가 없었음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더욱이 결핵으로 다죽게된 그모습은 더더욱이 그들을
고통스럽게 했고 그래도 부모이기에 병든 나를 지켜주시려는 아버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는 얼마안되어 그곳을 떠나야만 했다.
막상 나와 갈곳이 없었던 나는 산비탈에 허름한 움막을 빌리고 그곳을 나의 인생의 마지막
종착지로 정하였다. 지친몸을 뉘일수 있었지만 아무도 찾아주는이없는 그낡은 움막속에서의
나의 삶은 내인생의 가장고통스러운 시간이채워지고 있었다.
움막으로 옮기자마자 나는 각혈을 시작했는데 가슴이 뜨거워지고 울컥 피를 토하고 토하다
이젠 죽는구나 생각하면또다시 숨이돌아오고 살았나 싶으면 또다시 피를 토하는 그러한
생활 도대체 인간의 속에는 얼마나 많은 피가 있기에 이처럼 쏟아도 쏟아도 계속 터져나올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피를 토하며 죽음을 기다리던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내가슴속에서 들려오는 생의
본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은 살고싶어하는 한인간의 처절한 외침이었다.
그래 살고 싶다 나도 살고 싶다 정말 나도 살고싶다는 그 마음의 외침이 가슴속에서 치밀어
올라오자 가장먼저 찾아오는 것은 무서운 배고픔이었다.
언제음식을 먹어보았는지 기억도 없었다. 다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내발걸음을 움직이게
하였고 어느세 나는 눈부신 태양아래 서있었다. 그리고 가장먼저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두나무에 달라붙은 설익은 자두열매였다 나는 그것을 마구 따서 입안에 쑤셔 넣었다.
무슨맛인지를 느낄 겨를도 없이.다만 살기위하여 집어넣는 것이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과수원주인이 눈치를 채고는 하루아침에 그것을 다따가버렸고 나는
또다시 배고픔과 싸워야 했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뜨니 걷잡을 수 없는 배고픔이 밀려온다.
나는 아무런 의식도 없는 사람처럼 본능적으로 밖으로 나왔고 아랫마을의 한 인가를
지나가다 한농가의 허름한 싸리문 너머로 보이는 부엌의 부뚜막위 소쿠리 안에 하얗게
씻어얹어놓은 쌀을 보게되었다. 그순간 나는 길가의 새우깡봉지하나를 얼른 주워들고
몰래 부엌으로 들어가 봉지에 한 움큼 쌀을 훔쳤다 그리고 수없이 고동치는 가슴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와 나무에 불을 피웠다 아 얼마나 그리운 냄새인가 얼마만에 맛보는
밥인가 허겁지겁 맨밥을 쑤셔 넣다 나는 서러움에 눈물이 왈칵쏟아지면서 목이메여왔다.
이것도 사람이 사는 것인가 그날 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눈물 콧물에 범벅되어
먹었다 외이리 맛있는지 하지만 밥이 맛있으면 맛있을수록 서러움도 한없이 커져만 갔다.
또다시 배고픔이 찾아온다 나는 어두운 밤에 낡은 가방을 하나 메고 허기적 거리며 나간다.
몇 일전부터 보아온 한 밭을 향하여 나는 소리 죽여 다가갔다. 아마도 서울서 자란
나에게 그곳은 감자밭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두렁에 다다라 가장자리의
나무하나를 뽑아 올렸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 뿌리에는 감자가 하나도 달려있지
않는 것이아닌가 마침 어스름이 달빛이 비치고 그빛에 나무를 비추어보니 가지에 조그마한
것이 달려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고추였다 그곳은 감자밭이 아니라 고추밭 이였던 것이다.
배고픔을 이기려 이곳까지 기다시피 왔건만 겨우 고추밭이라니 나는 그 두렁에 주저앉아
하늘을 보며 한없이 울었다. 가슴속의 한을 끄집어내며 소리 없는 통곡했다.
그래 나는 짐승이다 살려고 몸부림치는 짐승일 뿐이다

벌써 찬바람이 불어온다 새벽이 되니 너무나 춥다 외로움에 가슴속까지 사무치는 추위는
온몸을 감싸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고독이 무서워지면 나는 가슴속에 사진을 한 장 품는다.
그리고 그 이름을 불러본다 어머니 가슴속에 맺힌 한스러운 이름 어머니~그러면 또다시
서러움에 가슴이 복받치지만 나는 소리를 내어 울 수가 없다. 소리내어 울면 또다시
기침이 나고 기침이 나면 또 피가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마음껏 소리내어 울 자유까지
빼앗겨버린 서글픈 인생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 기만한다

오렛만에 순천의 요양소에서 입원해 있는 형에게서 연락이 왔다 마산에 가면 우리 같은
결핵 환자들을 치료하여 주는 병원이 있는데 거기서는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준단다.
나는 그이야기에 귀가 솔깃했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가방하나 들고 그곳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결코 치료를 위함이 아니었다. 베고픔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다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밥을 배불리 먹고 춥지 않은 곳에서 잠을 자며 외롭지
않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이기에 고통스럽게 토해내던 내가슴의 피로 얼룩진 그 움막을
생존을 위하여 몸부림치던 한 마리의 짐승과 같은 인간의 흔적이 가득한 그움막을 아무런
미련 없이 그렇게 떠나게 된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배고픔을 잊고 추위를 잊고 살아가리라한 그곳도 9개월이면 퇴원해야하는
만기제도에 의한 운영으로 언제까지 머물 수 없었고 결국 이곳저곳을 방황하는 떠돌이
인생의 시작된 것이다.
다만 먹을수 있고 잠만 잘 수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 최고의 삶이라 자위하며 그러다 83년
이른봄 따스한 햇살 속에 나는 전남 순천의 요양소인 평화의 동산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내 삶을 바꾸어놓는 새 삶의 터전이 될 줄이야.....
낯설지만 여러 사람들의 따듯한 배려 속에서 조금씩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것은 공주 병원에서 함께 있었던 조씨 형님이 나에게로 오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미 치료를 할 수 없는 중환자로 4년 가까이 병원의 묵인 하에 있었는데 갑자기
병원에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있을 수 없게되었고 그래도 함께 생활했던 나를 생각하고
나에게로 오겠다는 것이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국 형님과 나는 함께 있을 수 있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야 했다. 그분은 너무나 중해서 대소변을 방에서 받아내야 했고 더욱이
자신의 취사를 자신이 해결을 해야 하는이곳에서의 생활은 두사람의 것을 나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에 나는 깊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 지금까지 나는 세상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 였다. 그러니 이제는 한번이라도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짐을 하였다. 형님을 살려보자 그렇게만
된다면 나의 인생도 한번쯤은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보는 것이리라
그후 자신에대한 모든애착을 포기하고 그형님의 돌보는 일을 시작하였다.
새벽5시 과일과 당근을 갈아 쥬스를,  8시 아침죽, 1시 이유식, 1시 점심죽, 4시 다시
간식, 7시 저녁, 11시 다시 간식 이것이 나의 하루의 일과가 되었고 그가운데서 처음으로
기쁨을 얻게 되었다.
나도 이제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는 그 기쁨음 정말 큰것이었다. 내손으로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 그기쁨은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할수 있게해 주었다.
그러나 하루 이틀 그리고 한달 두달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처음의 자신감과
기쁨은 점점 사라지고 마음에 심한 번민만을 갖게 되었다.
그것은 인간의 한계속에서 느껴야만하는 참담함 이었다 아무리 내가 변을 받아내고 밥을
먹여주어도 밤새도록 잠못자며 끙끙 앓는 그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나는 바라만
볼뿐 그어떠한 것으로도 그의 고통은 해결해 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미워지기만 하던 어느 날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동산의
중앙에 있는 교회로 발걸음을 옮길고 있었다. 그리고 그 차거운 나무바닦에 무릎을 굻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 한계속에서 그를 살리수 있는 길은 이길밖에 없음을 느끼면
기도를 하게 되었다. 어릴때부터 기독교 신앙인이었지만 나는 그하나님을 버린지가 오레되어
어색했지다. 하지만 나는 처음으로 진실한 가슴으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하나님 당신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내가 압니다. 조 형님을 살려 주십시오 만약 당신이
형님을 살려 주신다면 나의 남은 인생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번에도
그를 데려가신다면 나는 평생당신을 저주하며 살겠습니다.

그날부터 나의 기도는 계속되었다. 시간만 나면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그 기도만을 계속했다.
그것만이 내가할수 있는 최선의 길이었기에 신앙의 힘이 있었는지 어려움의 시간을 조금씩
견디어갈수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한달이 채 못된 어느날 부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던 그 일요일 아침 그는
끝내 내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게도 살려보고싶었던 나의 열망을 뒤로한체 그렇게............
3일동안의 장례를 치르고 함께 했던 방을 청소하던 나는 가슴속에서부터 분노의 물결이
밀려왔다. 왜 또 그를 내게서 데려갔나 왜 내 소중한 사람들은 다 죽어야만하나 그렇게
눈물 흘려 기도했는데 나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왜 왜 그토록 정성을 다해 기도했는데
왜? ? ?
그러다 갑자기 오랫동안 잊었던 느낌이 가슴에 차오는 것을 느꼈다 뜨듯하고 기분나뿐
그느낌 순간 울컥하며 터져나오는 것은 바로 붉은 핏덩어리 였던 것이다.
그래도 오렌동안 각혈을 하지 앓고 잘살아왔었는데 아마 그 동안의 피로와 허탈감이 나를
약하게 만들었고 마침내 핏덩이가 되어 가슴이 터져버리듯 쏟아져 나온 것이다.
얼마나 각혈을 했을까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내방의 한자리에 누어있었고 그날부터 다른
이들의 손에서 죽을 받아먹는 상태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렇게도 사람답게 살아보려던 나의 계획은 오히려 나의 상태만 악화를 시키고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이다. 어느 날인가 동산의 자매들이 죽을 끓여서 가져와 먹여주며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수경씨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세요!
그 말에 듣는 순간 나는 미쳐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이렇게 외쳤다 만약 하나님이
내앞에 있으면 당장 모가지를 밟아 비틀어 죽여버리고 말겠다고 그렇게 미쳐 날뛰는 나에게
놀란 그들은 가버렸고 나는 또다시 각혈로 쓰러지고 말았다.
어느날인가 그날은 모든 동산의 형제들이 회의를 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하필 그때에 각혈을 하게되었고 도무지 그치지 앉자 나는 불안해 지기
시작하였다. 그순간 내눈앞에는 노란 불빛과 검은 빛이 보여지는데 순간적으로 손만 내밀어
그것을 잡으며 죽는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순간 나는 피를 받던 스레기통을 들고
창가로 다가가 소리를 질렀다 사람 살려 달라고 그리고 쓰러져 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고 정신을 찾아을때는 깊음 어둠과 적막이 모든 것을 다 삼키운 늦은
시간이었다. 나는 왠지모를 차분한 마음속에서 나의 지나온 인생을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 고통스러운 하나하나의 시간과 삶들을 생각하다가 문득 내 마음에 들려오는 무엇이라
표현할수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소리는 아주 부드럽게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수경아 내가 너를 떠나있던 것이 아니라 네가 나를 떠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가 나는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다 얼마나 울었을까 차창
밖으로 희뿌연히 아침이 밝아오는데 이상하리만치 마음속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왠지 모를 희망이 가슴을 벅차게 하는데 차창에 비쳐오던 햇살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후로도 7년 나의 병상 생활은 계속 이어졌지만 나는 더 이상 내 인생의 시간을 아픔과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지 않을 수 있었다. 비록 몸은 병들어있지만 삶은 그누구보다 건강한
인생으로 참된 삶의 의미를 가지고 살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89년 나는 광주에 있는 기독병원에서 폐 절제 수술을 받을수 있었고 1년을 더
요양한 뒤 90년 비로소 나의 삶의 터전을 세상 속으로 옮길 수 있었다.
당당한 사회의 한사람으로 가치 있는 인생으로 그것은 12년 만에 얻어보는 참된 건강이었다.
그리고 1년 뒤 나는 내가 치료받은 이곳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도 많은 결핵 환자들이 질병으로 인하여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리고 아픔과 고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안다 더욱이 열악한 치료의 여건은 더욱 우리네
가슴앓이들을 슬프게 한다.
사회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고 환경에 치이고 결국 남는 것은 상처뿐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의 삶은 그어느것으로도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한 것이기에 어떠한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잊지말라고 그리고 비록 몸은 병들어도 삶은 병들지 않은 참된 인생을 살아가자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인생은 얼마든지 아름다울수 있음을 있지 말라고.....

얼마전 둘째딸을 얻어서 이제는 딸딸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나의 인생도 사실 덤으로
사는것인데 이제 덤에 덤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첫째딸의 이름음 김하늘 = 하늘처럼 넓은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라 지었고
둘째는 김노을 =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아름다움을 느끼듯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라 지었죠

이처럼 작음 행복을 느낄수 있을 때 그 행복이 비로서 자신의 것이 될 수 있겠죠.

2010/06/20 19:35 2010/06/20 19:35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으와!~ 미치겠다.

오늘 이 글을 쓸 수 있기까지 예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979년 8월에 군복무를 마쳤으며, 1980년 10월경에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소재하는 삼
보정밀(주)에서 총무로 재직하던중 기침을 하였는데 그와 동시에 금방 터진듯한 붉은 피가
한웅큼 나왔읍니다.
놀라서 부평동에 있는 부산내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각종 검사를 해보니 폐결핵 초기라
는 진단이 나왔읍니다.
그 당시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통원치료
를 했읍니다.
부산영락교회에서 청년회 활동을 하며 때에 따라서는 금식기도를 1주일씩 한적도 있는데 교
회일로 과로를 한 적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젊었고 건강한 몸이라 6개월 후에는 다 나았다고 하여 별 생각 없이 치료를
중단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였읍니다.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술도 마셨고(가끔 필요에 의하여 과음을 한적도 있으나 정작 술
에는 취미가 없음), 일을 할때는 다른사람보다 열심히 했읍니다. 담배는 맛이 없어 아예 배
우지도 않았읍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가 언제인가 모르게 피곤하고 기침이 나는등, 처음과 같이 피는 나오지
않았지만 폐결핵 증상이 다시 나타난 것이 아마 그로부터 일년후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하지않고 그냥 세월을 보내다 보니 급기야는 각혈을 하는데 한번 터지면 시뻘
건 피를 직경 20센티 높이 25센티의 휴지통에 가득 받아냄니다.
약국에서 도란사민(지혈제)을 사서 먹고 피를 멈추면 하루하루 혈담의 색깔이 달라지고 6개월
정도 지나면 맑은 침과 같은 가래가 나오면서 마른 기침을 하게 됩니다.
그때 또 터져요...

또다시 6개월... 또?... 나참 미치겠네 !!!

 
그렇게 세월이 흘러 1997년 12월 5일 오전 11시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쁜데 심호흡을 하여도
진정이 안되더군요.
참다가 참다가 밤 11시경이 되어 머리가 쭈삣하면서 억지로 견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119에 신고를 했읍니다.

초량에 있는 침례병원에 실려가 응급실로해서 다음날 아침 중환자실로 직행했읍니다.
폐가 엉망진창 인데다가 폐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차서 폐를 밀어부치는 바람에 ...
가슴에 구멍을 뚫고 인공호흡기 신세를 졌읍니다.
겨우 목숨을 부지하여 5일만에 승진, 일반환자실로 옮겼읍니다.
20일 정도 지나니까 이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일이 없다면서 나가달라고 하더군요.
좀더 있게 해달라고 아무리 사정을 해도 별 수가 없더군요.
마산 결핵요양원에 입원신청을 세번 했는데 입원 불가, 그래서 사직동에 있는 부산의료원으
로 옮겼으나 5일만에 나가라고 하더군요.(역시 할 일이 없다면서...)
집에 가서 누워있는데 순천에 살고있는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순천에 결핵요양원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폐결핵으로 다 죽게되어 요양원에 맡기면서
죽으면 장사를 치루어달라고 하며 던져놓다시피 하고 왔는데 살아나서 이제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더라며 거기에 가 보라더군요.

그래서 98년 1월 21일 구정 직전일에 요양원(순천기독결핵재활원)에 입원을 했읍니다.
요양원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전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택시를 타고 올라가는데 별장이
산속에 쫘악 펼쳐지더군요. 4호실에 병실을 배치받았는데 3명이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이미
2분이 계시더군요.

그날부터 정식으로 투병생활에 돌입을 했읍니다.
항생제 주사를 맞으니까 하루종일 온몸에 열이 펄펄나고 머리가 부숴질듯이 아픈데 미칠지경
이었읍니다.
1월의 그 추운 겨울에도 전기장판을 끄고 옷을 완전히 벗은채로 자는데 잠은 그냥 누워있는
것입니다.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지요.
그 당시에는 체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왔읍니다. 4호실에서 복도끝에 있는 화장실까지는 약
20미터인데 최소한 다섯번은 중간에 주저앉아 숨을 돌렸다가 가야합니다.
화장실, 세면장, 주방에 들락거리는 것이 보통 중노동이 아니었읍니다.
하고있는 몰골은 뼈만 남아 거의 ... 표현을 못하겠네요.
간호사님이 엉덩이에 주사를 놔야 되는데 시커먼 엉덩이를 내놓으려니 미안해서 바지를 못
내리겠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열흘정도 견디니까 숨통이 확 열리더군요.
아 ! 이제는 살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읍니다.

그로부터 두달동안은 거의 대규모 전쟁이었읍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1시간 가래와의 전쟁, 5시에 소고기스프를, 6시에 세면장,화장실,
다시 잠, 8시에 아침식사, 또 잠, 10시경에 주사맞고, 10시반에 참, 또 잠, 12시반에 점심
식사, 또 잠, 오후 3시에 참, 잠, 5시반에 저녁식사, 잠, 10시에 참, 밤에는 편히 잠자기를
포기...
이렇게 저렇게 부대끼다가 또다시 하루가 시작됩니다.
두달이 지나니까 체중이 거의 10키로가 늘더군요(늘은 몸무게 53키로, 키는 175센티임)
몸무게가 느니까 숨이 더 차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
그래서 더이상 체중불리기 작전을 중지하고 소규모 전쟁에 들어갔읍니다.
그로부터 1년 또1년 또1년, 이제는 정상체력을 회복하여 보통사람의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아마도 다른 요양소를 찾았다면 지금 이글을 여러분이 보지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20년전에 이 요양원에 입원을 하였더라면 6개월에 완치를 한후에 다시는 재발하는
사태가 없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20년 30년 병력을 가진 다른 환자나 중환자들을 보며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나는 다시는 이길을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했을것이고 완치후에도 조심을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 입원하는 다른 환자들의 대부분이 일반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오는데
이구동성으로 그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더라고 합니다.
가산을 탕진하고 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회복되는것이 눈에 뜨입니다.
하여튼 내가 생각해봐도 다른 병의원들은 전문성이 없더군요. 나도 두 종합병원에서 쫓겨
났으니까요.

20년간의 긴 병력과 생활을 생략해서 적었읍니다.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읍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들이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떳떳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상세하게 밝히지도 못하는 것을 용서바랍니다.
이땅에 이런 요양원이 있는것과, 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 땅에 요양원을 세워주신 인애자 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30여년을
한결같이 이 요양원을 지키며 환자들을 돌보아 오신 최영아 권사님, 의사 선생님, 정신적인
지주로서 사명을 다 하시는 전도사님, 환자들의 온갖 엉석과 짜증을 다 받아주시는 간호사님
그리고 환자들의 투병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모든것을 관리하는 전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립
니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영광과 사랑이 이 순천기독결핵재활원의
전 임직원들과 이곳에 있는 모든 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06/20 18:50 2010/06/20 18:50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사랑스런 나의 천사들

사랑스런 나의 천사들!

나는 1956년생(만52세) 남자로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호흡기장애인(2급)이며 전남 순천시 낙안면 공기맑은 깊은 산속에 소재하고 있는 순천효자요양병원 5병동501호에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작년 10월 중순경에 이 병원에 입원을 해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생활을 유지해야될것 같다.

내 형편을 말한다면 키 174센티미터에 몸무게 47키로이며 병력28년차로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서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환자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난코스를 두루 섭렵했으며 폐결핵은 나았지만 만성기관지염이 계속 남아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실내에서 천천히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서 헐떡거리게 되는 남보기에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 환자에 속한다.
하지만 나의 신체를 움직이는 엔진은 거의 폐차직전이지만 나머지 신체부속과 외장은 멀쩡하기 때문에 환자가 전혀 아닌척도 할 수 있다.
식사와 대소변, 대화, 키보드 두들기는거 외에는 전부 타인의 도움이 있어야 되는 처지이다.

이제부터 나의 가족 26명의 천사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5병동에는 2부류의 천사가 있는데 14명의 간호천사와 12명의 간병 천사가 나의 가족(누나, 친구, 동생)이 되어 같이 생활하고 있다.
보통사람들에게는 평범한 간호사와 간병사로 보이지만 내눈에는 눈이 부시는 천사로 보인다.
그들이 다른 병원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다. 비교하고 싶지않다.

먼저 14명의 간호천사부터 이야기하겠다.
다들 간호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1명의 간호과장 그리고 수간호사 나머지12명의 간호사가 3교대로 5병동을 지키고 있는데 죽을려면 그들의 허락을 얻어야 된다.
지나가는 아무 간호사나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거나 아쉬운것을 이야기하면 자기의 할일이 아닌데도 따지지않고 그자리에서 해결해준다.
예를들면 지나가는 간호사를 불러서 나 물! 하면 알았어 하면서 두말없이 시원한 정수기물을
떠다 준다. 또 병실을 지나가는데 병실담당하는 여사가 다른 애기 목욕시키기 위해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애기하나가 오줌누겠다고 보채면 담당여사를 찾아서 알려줘야 맞지만 그러지않고 그자리서 직접 해결해버린다. 
그리고 그 사실을 담당여사는 알지를 못한다.
할일이 분류되어 있어 여사(간병사)들이 해야될 일들도 필요하면 따지지않고 즐거이 해준다.
한사람의 간호사가 눈으로 본것은 간호사 전부가 다 본것이며 한 간호사가 듣거나 느끼고 말
한것은간호사 전부 똑같이 들은것이며 느끼고 말하는것도 똑같아서 결론은 14명이 1명으로
착각될정도이다.
그래서 내가 아쉬운것을 이야기한것을 누구한테 했는지 모르는데 누구든지 그걸 해결해준다.
식사때가 되면 식판도 날라다 주며 안먹고 애먹이거나 스스로 먹지못하는 애기(나는 여기있는
노인환자들을 애기라고 부른다. 그중에 내가 가장 어린 애기이다.)들있으면 다독거려가면서
밥을 먹여주기도 한다.
현재 5병동의 병석수가 64석인데 거의 다 차서 62명의 애기들이 누워있다.
우는 애기들이 많아 내가 보기에는 감당이 불가능할것 같은데 전혀 힘들어 하지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
병원내에 3병동과 1병동도 있는데 1병동은 치매병동이고 3병동은 5병동과 구조와 내용이 같다고 한다.
그리고 노인요양병원으로 분류된다.

이제부턴 12명의 간병천사 이야기...
보통 사람들은 간병사를 여사님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누님,동생,자갸라고 부른다.
6명씩 1조가 되어 24시간 근무를 하고 24시간 쉰다. 매일 오전 08시에 임무교대를 하는데 퇴근할때 애기들에게 갔다올께요~하고 인사하고 간다. 퇴근한다는 소릴 하지않는다.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그말이 그렇게 듣기가 좋다.
각자 담당하는 방이 있으며 1달에 한번씩 담당하는 방을 순차적으로 바꾼다.
내가 있는 501호에는 다른병실도 마찬가지지만 나를 포함하여 6명의 애기가 누워있다.
내가 제일 시끄럽고(사지가 젤 멀쩡하고 입만 살아있으니깐) 그다음이 나하고 맞은편에 위치
하고있는 키가 185센티이고 몸무게도 80키로가 넘고 반신불수이고 스스로 몸을 일으켜세우지를 못하는 X병숙(68세) 애기인데 하루평균 10번이상 오줌마렵다고 여사님을 부르는데 상당히 시끄럽다. 담당여사가 자릴 비웠을 경우 그소리를 들은 다른 여사가 누구든 먼저 들은사람은
예! 하고 들어가서 해결해준다.
그리고 대변을 해결하기위해 기저귀를 갈아줘야할 때도 마찬가지. 그때 그의 얼굴을 보면 즐거워보인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는 나도 즐겁다.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한번도 담당에게 미루거나 짜증을 내는것을 본적이 없다.
병숙애기는 몸에서 열이나거나 그다음날이 비가온다거나 하면 날궂이를 하는데 밤새도록 잠을 자지않고 인자야(처)~ 부터 시작해서 백진아(아들)~ 호미가져와라 밭에 가자 기타등등 떠들어서 병동내 식구들 밤잠을 설치게 만든다.
이때는 다들 와서 인자가 누구냐며 대꾸도 해주고 놀아주고 가기도 한다.
이름이 X애기(92세)인 애기는 24시간 몸을 웅크리고 있어 스스로 할줄 아는게 먹여줘야 먹는일 뿐이라 다루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말은 한다.
그리고 음정 박자 가사 전부 엉터리지만 큰소리로 노래를 하기도 한다.
배불뚝이 X종래(73세)애기는 대변을 안보면 배가 임신8개월짜리가 되기때문에 관장을 수시로 해야 하는데 한번 안한다고 고집피우면 해결하는 방법이 없다.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가면 남자직원들을 동원시켜서 강제로 처리하기도 한다.
방바닥에 주저앉으면 스스로 일어나지를 못하고 덩치가 있어 일으켜세우기가 상당히 힘든 X남배(72)애기도 수시로 오줌을 퍼질러서 총체적인 일거리들을 만들어준다.
자세히 보면 얼굴이 여자같기도 해 보이는 X몽수(74)애기는 밤새도록 달그락거리며 소변통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잠을 못자게 한다. 겨우 50cc 정도의 소변을 보면서도 대변볼때 끙끙거리는 소릴 낸다.
달마대사의 얼굴을 하고있는 X영현(58)애기는 조용히 혼자놀기는 하지만 저혈당이 수시로 발
생해서 죽는시늉을 하기때문에 천사들을 자주 놀래킨다. 그리고 밥도 안먹으려 하고 밥을 억지로 떠먹여야 쬐끔 먹는다.
여사한명이 6명의 중증애기와 6명의 경증애기를 담당하는데 조용히 있어도 힘들건데 대부분
말썽쟁이들이라 쉴시간이 별로 없게 만들어도 짜증한번 안내고 즐겁게 일처리를 한다.
이그~ 또 쌌네(이럴 경우 환자복 다 갈아입혀야 하고 침대시트를 싹 갈아야 되는,심하면
바닥청소까지 해야되는 총체적인 일거리를 만든 상황이다)하고 짜증을 내는것 같지만 얼굴을
보면 짜증이 아니란것을 알 수 있다.(웃고 있다)
우리의 여사님들은 간병사로서의 출발은 생계를 위해서였지만 이제는 보수가 문제가 아닌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있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도 그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가 없다.
열거할 일이 많지만 다른병원의 간병사들과 같이 보편타당성있는 일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아 구태여 열거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간병일은 천사의 마음을 갖고있지 않으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기때문에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천사라 부른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랑스런 26명의 천사들에게 포위되어 꼼짝못한다(8개월째다).
이글을 쓰는 지금 나는 가슴이 쿵쾅거리고 숨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눈물이 나려고 한다.

사랑스런 나의 천사들! 화이팅~
2010/06/20 18:28 2010/06/20 18:28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개같은 결핵

결핵성늑막염 판정받은지 1개월 하고 1주가 더 갔다.
늑막에 물은 조금 더 찼고 기침은 아침부터 잘때까지 하고 나면 기운이 다 빠진다
하루하루 아침마다 약을 꾸역꾸역 한알씩 넣다가 피라진아미드약이 항상 목에걸려 구역질한다.
나아지지 않은 경과에 성질이 점점 나빠진다.
살아있는것들은 못죽이는 성격이었는데
작은 벌레 미생물만 보이면 무조건 죽여버린다. 결핵도 내가 꺼내서 죽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길을 지나다니다 담배피는 사람이 보이면
눕혀서 밟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머리에 떠나질 않는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오락실 피시방 간접흡연만 13년이다.
나에게 결핵을 전염시킨사람은 누구일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찮고 미개한 존재에 의해 내인생이 이렇게 암울하게 될줄 ㅜㅜ
취업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난 오늘도 집에 박혀서 쓸데없는 생각만 한다.

세상에 모든 세균 바이러스를 박멸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S T F U
2010/06/20 17:59 2010/06/20 17:59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에서 모과가 그려진 목캔디(녹색)라야 된다.

동의보감에서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모과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제과에서 나온 목캔디(녹색으로 된, 허브, 모과엑기스가 첨가된것)은 단순한 캔디라기 보단 약에 가깝다.
나는 롯데제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광고를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단지 목캔디의 효능을 100퍼센트 활용을 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색깔이나 다른 첨가물(딸기, 기타)로 제조된 목캔디는 약하고 모과엑기스가 첨가된 목캔디가  효과가 좋다.
목캔디 먹는법은 간단하다. 목캔디를 입에 물고 녹여서 침을 삼키면서 코로 보통 호흡이나 심호흡을 하면 된다.
1개 녹여먹는데 보통 3~40분 걸린다.

운전기사분들이나 기타 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이미 사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침은 대부분 가래때문에 하니까 가래를 제거하면 기침은 멈추게 되어 있다.
기침이 심하거나 호흡하는데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삑삑 소리등 어떤 소리도 상관없이 목캔디를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보다 완벽하게 해결할려면 상당한 기간 훈련이 필요하다.

기관지벽에 붙어있는 가래를 떼어내는데는 목캔디가 가장 시간이 빠르게 해결된다. 모과엑기스가 쏴한 허브향을 타고 들어가서 기관지벽에 직접 작용하기때문이다.

기침을 할 경우 가슴을 앞으로 숙이고 목캔디를 입에물고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가슴을 자극해서 기침을 더하게 하는 수도 있지만 그걸 각오하고 계속 훈련을 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가슴을 손바닥으로 덮어주거나 톡톡 두들기거나 맛사지를 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40 2010/06/18 17:40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잠에서 깼을때 누워있는 동안은 기침을 하지않고 있다가 막상 일어나면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는걸 많이 느꼈을것이다. 대개는 왜그런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누워있는 동안에 생성된 가래가 한쪽으로 고여서 조용히 저장되어있다가 몸을 움직이면 그게 흘러서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가래의 상태가 바짝 마른 가래든지 묽은 가래든지 관계없이 움직인다.

반듯하게 누워서 잤던, 옆으로 누워서 잤던간에 일단 잠에서 깨면 일어나지말고 눈만 뜨고 일어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가슴을 만져보면 가슴이 뜨겁다는 느낌이 올 경우(대부분 뜨겁다)에 소형선풍기를 약하게 가슴만 비치게 틀어놓고 가슴을 식힌다.
일어나지말고 누운자세 그대로 손만 움직여서 해야된다.
손을 가슴에 얹어보고 식었다 싶으면 손바닥으로 맛사지를 해본다.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서서히 몸을 옆으로 틀어서 세워눕는다.
손바닥은 계속 가슴을 덮고 있어야된다. 그리고 가슴이 바닥을 향하도록 엎어지게 한다.
엎어진 상태에서 가슴을 손바닥으로 덥히고 계속 맛사지를 해서 가래를 녹인다.
이때 미지근한 물이나 목캔디를 활용하는게 큰 도움이 된다.
취향에 따라서 뜨거운 물이나 찬물도 괞찬다. 물은 한번에 홀랑 마시지말고 여러번에 나누어서 조금씩 목을 축이는 정도로 마신다. 엎어진 상태로 움직이는게 상당히 힘이 드니까 침대에서 생활하는게 좋다.
침대에서 가슴은 침대에 엎어져 있고 발만 아래로 내리면 된다.

앞서 이야기한 가래를 쉽게 배출하는 방법을 전부 동원해서 훈련하다보면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게 되는 단계가 올 것이다.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확신을 갖고 해야된다.
환자 스스로 움직이지못하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이런것을 대신 해줘야된다.
환자는 말은 못하지만 몸은 행동으로 대신 말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9 2010/06/18 17:39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가래는 물 흐르듯 위에서 아래로 고인다. 가래의 상태가 진하거나 묽거나 바짝 말랐거나 상관없이 흐른다.

그냥 앉아있을땐 기침을 않고 있다가도 등을 뒤로 하고 누우면 바로 기침이 나오는게 그 이유이다.

왼쪽으로 누우면 기침을 하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기침을 안하는 경우에 쉬고자 할때 오른쪽으로 누우면 된다.

누워 있을때에는 기침을 안하고 있다가 일어나면 기침을 하게 된다.

가래가 등쪽으로 붙으면 기침을 하게되고 앞가슴쪽으로 붙으면 기침을 잘 하지않는다.

이런 이유로 체위배담법이라는게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8 2010/06/18 17:38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과의전쟁에 이기려면 제일 먼저 나는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력이 필요하고, 계획을 세운다음 그 계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루 24시간을 오로지 전쟁을 위하여 소모해야된다.
병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만성기관지염의 경우 10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강한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된다.
기침을 하지않고 10년을 버티면 만성기관지염은 완전히 해결될것이다.
기침의 원인이 어디에 있건간에 기침을 해결하면 의료진의 도움으로 그 병은 고칠 수 있다.
반대로 기침을 해결하지못하면 아무리 동의보감을 만든 허준이라도 도와주지 못한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기침을 했다면 그날 작전은 실패한 것이다.
하루종일, 1년 365일 기침을 안하려고 버티는 것보다 기침 한번 시원하게 해버리는게 쉽겠지만 그렇게 하면 평생 기침을 안고 살아야 된다.

기침으로 수년간 고통받고있는 환자의 대부분은 기침한번 시원하게 해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기침에 대해 타성에 젖어있고 이력이 났기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세월동안 계속 기침을 안고 살것인가 10년 걸리는 전쟁을 해서라도 병을 낫게 할 것인가는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된다.

가래가 많을때 전쟁을 하는건 수월하지만 가래가 줄어들고 병이 나아갈 수록 힘들어지고 그에 대한 고통과 괴로움이 따른다.

가래의 양과 상태에 따라서 호흡소리가 달라지고 기침소리도 달라지고 따르는 고통도 달라지며 그에 대한 대처 방법도 달라진다.
가래가 거의 사라지고 이제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했을때부터 더욱더 힘들고 괴로워지며 그때 실패하면 과거의 상태로 돌아간다.
며칠, 몇개월전의 상태로 돌아갈지는 당해봐야 알 수 있다.
실패한 후에 다시 제자리로 갔다가 뒤로 쳐졌다가를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몸이 깨끗해진 것을 알게된다.

전쟁을 시작하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일어날때 가슴이 시원하다가나 상쾌해지고 어제보다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하루 하루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어제보다 좋아진 오늘을 발견하고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나는 이길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한다.
화이팅!!!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8 2010/06/18 17:38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가슴속에서 가래가 끓으면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다.

보통 사람들은 몸을 반듯하게 누워서 얼굴이 천정을 향하게 하여 자는걸 원칙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잠 자기를 고집한다. 정상인도 옆으로 누워자는게 건강수면법이다.

그래서 가래가 끓어 기침을 하면서도 반듯하게 누워있으면서 그게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고통스럽게 지낸다.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는 기침을 하게 되면 기침을 하지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몸이 알아서 스스로 돌아눕는다.

보호자나 간호하는 입장에서 환자의 양손을 묶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환자가 의식이 없는 중에도 편한 방향으로 눕고자 하나 움직일 수 가 없다. 말을 못해서 그렇지 몸은 무지 괴롭다.

체위배담법이라는 용어는 이 블로그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할 용어로서 반드시 터득해야될 필요가 있다.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는법 [01][02]를 활용하여 가슴속의 가래를 거의 제거한 후에 오른쪽이나 왼쪽 기침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몸을 세워서 눕는다.

그러면 가래가 생성되어도 가슴을 자극하지않기 때문에 가래가 다시 차는 시간동안은 편하게 잘 수 가 있다.

가래가 다시 차올라서 가슴을 자극할때까지 .
걸리는 시간을 체크해 놓았다가 다음부터는그 시간이 되기전에 눈을 떠서 다음 순서를 준비해야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7 2010/06/18 17:37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과의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냉찜질기, 온찜질기, 초음파가습기, 소형 선풍기, 등이 필요하다.

냉찜질기는 열을 내리거나 가래를 얼리기(굳히기)위해 필요한데 그게 없을 경우 배즙이나 기타 약재가 담긴 비닐팩 3개정도를 냉동실에 상시 보관한다.

온찜질기는 가래를 녹여낼때 필요하다.

초음파가습기는 기도에 습기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더운공기가 나오는 온습기를 써야되는 경우도 있다

소형선풍기도 냉찜질기와 용도가 같은데 자는 동안에도 열이 계속 나는 경우 가슴만 바람이 닿도록 하고 잔다.

위의 도구들을 환자의 상태변화에 따라 적절히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아예 기침을 하지않거나 상당히 완화되어 편한 기침으로 가래를 배출 시킬 수 있다.

위 네가지중 냉찜질기는 반드시 필요하고 나머진 있으면 좋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6 2010/06/18 17:36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는법 [02] - 보호자가 환자에게 도와준다.

가래가 심하면 최대한 쉬게 하고 심호흡을 하도록하여 거칠어진 호흡을 최대한 안정시킨다.

가래가 너무 많거나 지나치게 끈적끈적하면 힘이 들뿐만 아니라 기관지를 막아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가래를 쉽게 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가래배출을 도와주는 방법

1. 가래의 주성분은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쥬스종류도 괞찬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 물이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묽어지는 것처럼 물을 많이 먹어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평소보다 수분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물을 먹이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2. 가습기로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주면 기도에 있는 가래를 직접 묽게 만들어 준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호흡기에 가래가 많이 달라붙어 숨쉬기 힘들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학회에서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래가 많을 때 차가운 김이 나오는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찬 김은 호흡기에 자극을 주어 기침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일부 알레르기 호흡기 전문가들은
따뜻한 김이 나오는 온습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기도 한다. 어떤 것을 사용하든 효과는 비슷하다.
다만 온습기를 사용할 때는 환자가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가능하면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고 매일 물을 갈고 가습기를 청소해야 한다.
그리고 습기가 차지 않게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3. 숨을 크게 쉬는 허핑법이 있다. 환자가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 기침을 하기 힘들어 하면 숨을 크게 쉬게 한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갑자기 목구멍에서 "허"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내뿜으면 가래 배출이 쉽게 된다.

4. 구타진동법도 가래배출에 효과가 있는데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들어서 환자의 가슴과 등을 두들겨 주는 방법이다.

팔꿈치 관절은 움직이지말고 손목만 사용해서 가볍게 ‘통통’ "톡톡" 쳐야 한다. 가볍게 두들기는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5. 체위배담법이라는게 있는데 한쪽으로만 누워 있으면 가래가 기관지 한쪽으로 고일 수 있으므로 환자의 누워 있는 위치를 바꿔 주는 방법이다.
환자의 몸을 이쪽 저쪽으로 자주 돌려서 가래배출이 쉽게 되는 자세를 만들어준다.

6. 가래는 기침을 하면 기도 밖으로 잘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기침을 하면 기관지가 나빠진다고 기침을 참으라고 하는데 기침은 억지로 참으면 안된다. 억지로 참으면 안되는 이유는 참다가 참다가 못견디고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폭발성 기침이 되어서 기관지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되고 심하면 객혈까지 발생하게 된다.
가래가 많을 때 가벼운 기침을 적당히 시키면 가래가 더 잘 배출된다.

7. 그러나 [기침완전정복]코너에서는 기침을 하지않고 가래를 배출하기를 권장하고 그 방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5 2010/06/18 17:35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가래를 기침없이 배출하는법 [01]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다.

가래가 끓거나 기침이 나오려 하면 그 즉시 모든 움직이는 행동을 중지하고 가슴을 가장 낮은 자세를 취하고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심호흡을 실시하여 거칠어진 호흡을 최대한 안정시킨다.

가래가 너무 많거나 지나치게 끈적끈적하면 힘이 들뿐만 아니라 기관지를 막아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가래를 쉽게 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가래배출을 도와주는 방법

1. 가래의 주성분은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신다. 쥬스종류도 괞찬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 물이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묽어지는 것처럼 물을 많이 먹어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다.
2. 가습기로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주면 기도에 있는 가래를 직접 묽게 만들어 준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호흡기에 가래가 많이 달라붙어 숨쉬기 힘들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학회에서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래가 많을 때 차가운 김이 나오는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찬 김은 호흡기에 자극을 주어 기침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일부 알레르기 호흡기 전문가들은 따뜻한 김이 나오는 온습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기도 한다. 어떤 것을 사용하든 효과는 비슷하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매일 물을 갈고 가습기를 청소하며, 가능하면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습기가 차지 않게 환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3. 숨을 크게 쉬는 허핑법이 있다. 기침을 하기 힘들면 숨을 크게 쉬어본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갑자기 목구멍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내뿜는 방법도 가래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

4. 구타진동법도 가래배출에 효과가 있는데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들어서 가슴을 두들겨 주는 방법이다.
팔꿈치 관절은 움직이지말고 손목만 사용해서 가볍게 ‘통통’ 쳐야 한다. 가볍게 두들기는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5. 체위배담법이라는게 있는데 한쪽으로만 누워 있으면 가래가 기관지 한쪽으로 고일 수 있으므로 누워 있는 위치를 바꿔 주는 방법이다.
몸을 이쪽 저쪽으로 자주 돌려주면 가래 배출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

6. 가래는 기침을 하면 기도 밖으로 잘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기침을 하면 기관지가 나빠진다고 기침을 참으라고 하는데 기침은 억지로 참으면 안된다. 억지로 참으면 안되는 이유는 참다가 참다가 못견디고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폭발성 기침이 되어서 기관지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되고 심하면 객혈까지 발생하게 된다.
가래가 많을 때 기침을 적당히 시키면 가래가 더 잘 배출된다.

7. 그러나 [기침완전정복]코너에서는 기침을 하지않고 가래를 배출하기를 권장하고 그 방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5 2010/06/18 17:35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만성 기침 (Chronic Cough)
 
개요

호흡기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기도내로 흡입된 물질이나 과도한 기도 분비물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방어반응이기도 하므로, 무조건 진해제를 쓸 것이 아니라 기침의 원인을 찾아서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 지속적으로 또는 반복해서 3주이상 계속되는 경우를 만성 기침이라고 하는데 감기 등에 의해서 수주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기침과 구별하여 정의한다.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뿐만 아니라, 암이나 결핵에 대한 두려움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비흡연자에서 만성 기침의 빈도는 14-23%정도로 비교적 흔한 편이나 원인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원인

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 질환과 그 빈도를 살펴보면 후비루증후군 약 41%, 기관지천식(기침 이형 천식) 약 24%, 위식도 역류 질환 약 21%, 만성 기관지염 약 5%의 순이다. 이외에 기침이형천식(cough varient asthma), 기관지확장증, 간질성 폐질환, ACE억제재와 같은 약물, 폐암, 폐결핵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인성 혹은 습관성 기침도 있을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한가지 질환이 원인인 경우(82%)도 있지만 두가지 이상의 질환이 복합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약 12-20%정도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는 보고도 있다.

감별진단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질환을 감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병력청취와 이학적 검사이다. 병력 청취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진단적 단서를 제공하거나 향후 어떤 검사를 시행해야 할 지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이 된다.

기침이 하루 중 언제 심한지, 어떤 요인에 의해 악화되는지, 흡연, 직엄 약제 복용 병력과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지, 기침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객담 유무, 호흡곤란이나 천명음이 있는지, 후비루 유무, 위식도 역류 증상이 있는지 등이 원인 질환을 감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이전에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감염 등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침 소리의 성상은 병변의 해부학적인 위치를 아는데 도움이 된다. 개가 짖는 소리의 기침(barking cough)은 후두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나타난다.

놋쇠소리의 기침(brassy cough)은 주로 기관-기관지염이 있는 경우에 관찰되지만 드물게는 기관이나 큰 기관지가 종양에 의해 침범되거나 좌심방비대 혹은 종격동 종양 등에 의해 압박될 경우에도 나타난다.

소의 울음소리와 유사한 낮고 긴 기침(bovine cough)은 편측성대의 외전마비시에 나타나고 흔히 폐암이나 식도암 등에 의한 재귀성 후두신경 침범을 시사한다.

그리고 잦은 마른 기침(hacking cough)이나 throat-clearing cough는 후비루를 시사한다. 애성(hoarseness)이 있는 경우에는 성대(vocal cord)를 조사해야 한다.

기침이 선택적으로 잠잘 때 심한 경우는 천식, 위식도 역류, 심부전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식사와 관련된 기침은 위식도 역류, 기관식도루관 형성, 식도게실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자세의 변화에 의해 악화되는 기침은 폐농양이나 국소적인 기관지확장증을 암시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가래를 뱉아내지 않고 삼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인해 여자 환자의 기침을 건성기침으로 오인하기 쉽다.

이학적 검사는 귀, 코, 인후, 부비동, 목, 하기도와 순환지에 대한 검사가 중심이 된다. 특히 소홀하기 쉬운 인두의 이학적 검사가 중요하며 인두에 분비물이 있는지 인두 점막의 조약돌 모양 등이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흉부 엑스선 촬영

기침이 3주이상 지속되면서 후두나 인두 등 이비인후과적으로 이상이 없으면 흉부 엑스선 촬영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이상이 있으면 이상소견에 따라 감염성 질환, 종양, 결핵, 간질성 폐질환 등을 감별하기 위해 객담세포진 검사, 세균학적 검사와 기관지경 검사 등을 시행한다.

흉부 엑스선 촬영상 이상이 없는 만성 기침 환자에서 최근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경우, 먼지나 자극적인 가스에 장기간 노출된 병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ACE억제재를 복용한 병력이 있는 경우는 4주간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관찰한다.

후비루,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에 대한 검사

흉부 엑스선상 특이 소견이 없고 흡연, 직업, 약물 복용에 대한 특별한 기왕력이 없는 경우는 후비루,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다.

후비루는 문진과 이학적 검사소견으로 일차적 진단이 가능하며, 부비동 엑스선 검사와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피부반응 검사, 총 IgE 및 특이 IgE 측정 등의 알레르기 검사가 필요하다.

기관지 천식의 진단은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하여 폐기능이 호전되는 가역성을 증명하면 용이해지거나 폐기능이 정상인 상태에서는 메타콜린이나 히스타민 유발검사로 기관지 과민반응을 확인하면 된다.

위식도 역류 질환에 의한 기침은 역류된 위내용물이 하부식도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해서 생기며 드물게 위내용물이 기도로 흡입되어 생기기도 한다.

기침은 역류가 잘 일어나는 상황 즉 식사 후 또는 취침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입에서 신 맛이 나거나 속이 타는 듯한 감각이 가슴중앙에서 목쪽으로 밀쳐오르는 증상(heartburn)은 위식도 역류 질환을 의심케하는 증상이다.

위식도 역류 증상이 뚜렷한 환자들은 진단이 비교적 수월하지만 상당수의 환자들은 다른 증상없이 기침만 호소하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만은 않다.

또한 위식도 역류 증상이 있다고 해서 위식도 역류가 만성 기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내려야 한다.

바륨 상부위장관 엑스선 검사, 식도내시경, 식도내압 측정(manometry)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가 민감도와 특이도가 90%에 이르는 가장 좋은 검사이다.

또한 기침과 위식도 역류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검사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pH electrode의 위치를 정확하게 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식도 내압 측정을 이용하여 하부 식도압을 측정하면서 하부식도괄약근의 상부 4-5cm정도에 위치하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이 검사를 시행하기에 앞서서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약제들을 적어도 하루 전에는 투여 중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타 검사

이상의 검사에도 진단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관지 내시경 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비관혈적인 심장 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

기침이 환자에게 불편감이나 불면증, 생활양식의 변화 등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기침을 억제하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기관지확장증, 폐렴 등에서와 같이 기침이 기도내 물질이나 과도한 분비물을 제거하는 방어기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기침을 무조건 억제하면 안되고 효과적으로 기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 질환에 대한 규명없이 단순히 대증 요법으로 기침을 억제하는 것은 원인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

기침을 초래하는 원인 질환을 규명해서 치료하는 것이 기침을 해소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대증 요법 (진해제)

기침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고통을 받는 경우 기침의 횟수를 줄이거나 강도를 약하게 조절하기 위하여 진해제를 사용할 수 있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3 2010/06/18 17:33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감기를 비롯해 어린이 호흡기질환이 극성을 부린다.

나이가 어릴수록 병치레가 잦은데 이는 호흡기가 미숙하기 때문. 일례로 직접 가스교환을 하는 폐포만 해도 어른보다 수도 적고 크기도 작으며 기관지도 좁다.

또 기관지 점액선이 많아 가래도 많이 나온다. 약간만 가래가 차도 숨찬 증상이 나타나고 어른이라면 가볍게 지나칠 감기도 심하게 앓는다.
호흡기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기침의 특징.숨소리.숨찬 정도 등을 정확히 알면 의사가 원인을 찾기 쉽다

따라서 보호자는 가래가 많은 지, 기침소리가 어떤지, 횟수와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기침의 특징을 소아과의사에게 잘 설명해줘야 한다.

또 호흡곤란 여부도 잘 관찰해야 할 항목이다.

예컨대 요즘 흔한 후두염에 걸리면 기도 입구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 컹컹하고 울리거나 쇳소리 나는 기침을 하면서 거친 숨소리가 난다.

염증이 점점 심해지면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가슴 근육을 모두 동원해 숨을 쉬기 때문에 숨쉴 때 가슴이 쑥쑥 들어간다.

이런 상태가 진행하면 기도 윗부분이 급기야 막혀 숨을 못 쉬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므로 밤에라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간단한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은 감기를 앓다가 자칫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려면 집에 가습기를 틀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한다.

단 가습기는 분무기가 벽쪽으로 향하게 해 간접적으로 습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외출후엔 손을 씻고 양치질하는 버릇을 들여놓아야 한다.
어린이는 기관지확장제.가래 삭히는 약에 대한 반응이 어른보다 떨어진다.
따라서 단순한 감기로 생각되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소아과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2 2010/06/18 17:32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누구나 1년에 평균 2번 정도의 감기를 앓는 것을 생각하더라도 기침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으로 이 때문에 병원에 오게 되는 환자 수가 전체 증상 중 4위에 해당된다.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는 병의 경중에 관계없이 가장 흔히 동반되는 증상 역시 기침이다. 그러나 기침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중의 하나로 대부분 본인이 감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깨어 있는 동안에도 한시간에 한두번 정도는 정상적으로 기침을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기침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나 병원진료 없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대개 다음 몇 가지이다. 언제 주의를 기울이고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 또 다른 큰 병이 있지는 않나하는 염려 등이 그것이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1) 만성기침

 기침을 시작한지 3주 이내이면 급성기침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다른 동반증상이 없으면 증상을 치료하면서 지켜보아도 대개는 별탈이 없다. 반면 3주 이상 오래가는 기침을 만성기침이라 하고 이때는 다른 숨은 질환이나 기질적인 원인이 있어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증상이 심하면 병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지만 생활에 별로 지장이 없는 기침의 경우 오래 가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가벼운 기침이라도 오래가는 경우 큰 병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 동반증상
 기침 외에 열이 나고 몸이 춥고 떨리거나 혹은 짙은 가래가 동반되거나 가슴의 통증,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거침 숨소리, 체중감소 등 기침 외에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기침을 한 기간에 상관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3) 치료에 잘 안듣거나 반복적인 기침
 감기 혹은 단순한 기관지염으로 알고 치료 했는데 잘 듣지 않는 경우라면 한번 다른 원인 가능성을 찾아야 하고 일시적인 치료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반복되는 기침의 경우도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기침의 원인질환은?
 그 원인을 질환별로 살펴보자면 감기 등의 경미한 것부터 비염, 천식, 폐결핵, 폐암 등의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 까지 아주 다양하다.
 1) 급성 기침
 기침 환자의 대부분은 급성 기침으로 이는 주로 상기도 감염(감기)으로 오게되고 콧물이 나거나 목이 아프고 종종 심한 기침을 동반한다. 열이 있을 수 있으나 오래가지 않고 가래는 없거나 소량의 흰 가래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 1-2주 사이에 호전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3주까지도 가기도 하고 드물게는 6주까지도 기침을 할 수도 있다.

2) 만성 기침
 만성 기침은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고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후비루 증후), 기관지 천식, 위-식도역류에 희한 기침이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이다.

 ①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후비루) ; 가장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으로, 비염이나 축농증 (부비동염)으로 인해 점액의 생산이 증가하여 코뒤를 따라 목(인후)으로 넘어가면서 자극을 주어 목 뒤의 이물감 및 기침이 생기는 경우이다.
 ② 기관지 천식 ; 기도의 염증 및 기도의 수축으로 기침이 발생하며 쌕쌕거리는 소리(천면음),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도 있다. 특히 기침이 찬공기를 마실때나 새벽에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천명음이 동반되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③ 위-식도역류 ; 호흡기 질환이 아닌 위-식도역류로도 흔히 기침이 발생한다. 위산이 역류할 때 기침이 유발되는 것으로 대개 누우면 증상이 나타나고 가슴의 틍증, 신트림 등이 동반되면 의심할 수 있다.

 ④ 기타 ; 결핵, 폐암, 폐섬유화증,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등 여러 호흡기 질환이 기침의 원인이 된다. 이들 질환은 대개 기침 외에 다른 동반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노인 환자의 경우 특히 이런 질환이 기침의 원인으로 숨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 약제에 의해서도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항고혈압 약제가 기침과 관련되어 있다.

만성기침시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
 우선 문진 및 진찰을 하고 기본적으로 흉부 방사선 촬영과 폐기능 검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의심되는 질환을 찾기 위해 다음으로 기관지 수축 유발검사, 기관지내시경, 부비동 방사선 사진, 위-식도 역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여기까지의 검사면 대부분 기침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물론 이런 검사를 다 해도 기침의 원인을 못 찾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대부분 심각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여도 된다.

기침의 치료는?
흡연자는 금연하여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감기에 의한 급성 기침인 경우 증상 완화 목적으로 기침을 억제하는 약을 일시적으로 투여 받을 수 있다. 만성 기침인 경우 그 원인질환을 찾고 원인을 치료하면 되고 이 경우에도 심한 기침을 완화하기 위해 진해제를 역시 투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일시적으로 호전되다가 반복되는 기침이 있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는 다른 질환이 있는지 재고해 보아야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2 2010/06/18 17:32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은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신체의 방어기전이다. 기침에는 마른 기침(가래가 없는)과 가래가 있는 기침의 두가지 양상이 있다. 기침의 일반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레르기 및 흡연이나 오염에 의한 자극 등이 있다.

기도에는 머리카락과 같은 섬모가 있어 점액, 균,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앞뒤로 움직인다. 그러나 감염과 흡연은 섬모의 생리적 방어기전을 마비, 손상시킨다.

1) 자가 진단
⑴ 체온을 측정한다.
⑵ 점액(가래)을 관찰하라. 끈끈한 초록, 황색 혹은 피가 묻은 점액(가래)은 박테리아 감염을 암시한다.

2) 자가 치료

⑴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 피우기를 멈춰라. 흡연은 기도를 자극하며, 신체의 방어 기전을 손상시키며, 감염을 좀더 악화시키고 또한 오래 지속되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침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담배 맛이 없다고 느끼게 된다. 금연을 원한다면 이 때가 금연을 시도할 절호의 기회이다.

⑵ 많은 물을 마셔라. 이는 점액을 묽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⑶ 뜨거운 샤워나 가습기를 사용한다. 이는 점액을 묽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⑷ 인후통 완화 사탕이나. 딱딱한 사탕을 빨아먹는 것도 좋다.

이는 인후를 습하게 하며, 기침이 나올 것같은 간지러움이 완화된다.

⑸ 마른 기침 즉 가래가 없는 기침이 있을 때는 기침으로 인해 잠을 이룰 수 없다면 코푸시럽을 먹는다.
그러나 가래가 있는 기침은 약을 이용하여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가래는 억제되어서는 안되며 배출되도록 도와야 한다.)

3) 전문 치료가 필요한 경우

⑴ 끈적하고, 초록색, 갈색 및 피가 포함된 가래가 동반된 기침일 경우

⑵ 열을 동반한 기침일 경우 (38.8℃ 이상이며 춥고 떨릴 때)

⑶ 심한 흉통, 숨이 짧아지고, 천명(기관지협착시에 들리는 호흡음으로 기관지천식환자의 호흡음과 비슷하며 기관지 이물에 의해 생긴다.)

⑷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의 경우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1 2010/06/18 17:31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은 기도 안에 생긴 이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인 반사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기침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때 기침을 하는 것은 기관지에 어떤 병변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은 가래가 섞여 나는 습한 기침과 가래가 없이나는 마른 기침이 있습니다.
마른 기침이 나는 경우는 주로 늑막염인데 기침할 때마다 병이 생긴 쪽 가슴이 더 아파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습한 기침은 감기, 폐염,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기침은 병이 심하면 많은 가래가 나오며 병이 나아가면 가래도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백일기침은 마치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쿨룩쿨룩'하고 기침을 계속한 다음 "히어"하고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개가 짖는 것 같은 기침을 하는 겨우는  후두디프테리아를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심장병으로 폐에 울혈이 왔을 때와 특히 기관지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기침을 오래합니다.
기침은 병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며 기침으로 하여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줍니다. 병의 치료와 함께 기침을 막기 위한 대처를 하시면 병의 치유기간을 앞 당길 수 있습니다.

▣ 생활 속에서..

⊙ 생무 ;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기의 순환을 돕는 작용은 생무와 가열한 무의 경우 그 성질이 각각 다르다. 생것을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는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이와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끼라도 무를 먹도록 한다. 그리고 무의 성분에는 매운맛이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무를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무채를 하루 작은 접시로 3접시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무채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다른 식재와 섞어서 무쳐 먹는 것도 좋다. 섞어 먹으면 좋은 재료로는 오이, 매실말랭이, 유자. 레몬, 감귤즙 등이 있으며 검정깨를 많이 섞어 먹으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치가 안정된다.

⊙ 검은 콩 ;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 2배양을 넣고 2시간 삶는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콩에 물 2배 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까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이것을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 바나나 ;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 안을 촉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앤다. 또 기관지염 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다. 더욱이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의 바나나쉐이크가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목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유용하다.

⊙ 기침이 세게 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는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서 한 번에 먹어주면 효과를 본다.

⊙ 기침이 심할 때는 부추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

⊙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에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짜서 여기에 꿀을 넣어 먹든지 모과를 적당히 잘라 꿀을 넣어 병에 7일 정도 두면 액즙이 우러나는데 이것을 끓여 먹으면 좋다.

⊙ 모과차, 모과술 ;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다.

모과차 ;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어둔다. 1~2개월 재워둔 모과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후두를 넣어 마신다.
모과술 ;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는다. 1주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하고 한두 진씩 마셔준다.

⊙ 아이가 기침이 심하고 천식기가 있을 때는 오이즙이나 도라지 달인 물이 효과가 있다.

오이즙 ; 미내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피클를 만들어 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어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발작에 좋은 효험을 보인다.
도라지 달인 물 ;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기관지염과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다. 벌꿀을 조금 넣어 먹기 좋게 해도 좋다.

⊙ 노인의 심한 기침과 가래가 성하는데 아래의 식품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무엿 ; 무를 네모나게 썰어 벌꿀에 재워 병에 넣어 7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무우즙과 벌꿀이 혼합된 액체가 우러나는데 이것을 매일 3회 반 컵씩 떠 먹으면 효과가 있다.
무즙 ; 무우를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그대로 마신다. 벌꿀을 조금 넣어도 좋다.
흰파 ; 대파의 아래 흰부분을 짓찧어 헝겁에 싼 다음 콧구멍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배, 무, 생강즙 ; 배와 무우를 강판에 갈아 각각 반 홉씩 준비한 다음 생강즙 5스푼을 넣어 잘 젓은 후 마시면 기침을 잦게하고 가래해소에 효과가 있다.
질경이 달인 물 ; 질경이를 뿌리째 말려 달여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도라지 달인 물 ; 도라지는 건위 강장의 묘약이다. 음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웬만한 기침은 도라지 말린 것을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곧 멈추게 된다.

▣ 약재를 이용하여..

⊙ 오미자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오미자 100g에 더운 물 1리터를 부어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번에 30㎖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 날 때 쓰면 기침도 멎고 몸도 보할 수 있다.

⊙ 도라지, 율무쌀 ;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 400㎖에 달여 절반 정도로 졸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또한 도라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 황매화 ;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작용, 가래삭임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밖에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활용된다.

⊙ 살구씨 ; 물에 20~30분 담궜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짓찧은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기침이 심하게 날 때 먹는다. 살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침중추를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살구씨의 적은 양은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있다. 주로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때 쓴다.

⊙ 살구씨, 도라지 ; 각각 20g에 물 600㎖를 넣고 200㎖가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랫동안 기침이 심하게 나는 데 쓴다.

⊙ 복숭아씨 ; 2배 양의 술에다 1~2일 동안 담궜다가 전져내어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먹는다. 복숭아씨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기침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 천식이나 폐염, 감기 등 어떠한 이유에서든 기침이 심할 경우 가슴에 겨자찜질을 하여주면 신효하다.

[겨자찜질법]

겨자가루와 감자가루를 7:3의 비율로 섞어 따뜻한 물에 걸죽하게개어 해당 부위를 충분히 덮을 만큼 크기의 거즈 위에 겨자 반죽을 올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손으로 약 3밀리미터 정도의 두께로 환부 크기만큼 납작하게 만든다.
겨자를 환부에 붙이고 나서 2,3분 후에는 거즈의 모서리를 들어보아 피부의 발적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고 붉게 되었으면 바로 거즈를 떼 준다. - 5분 이내에 붉게 되는 것은 효과가 잘 나타난 것으로 증상이 가벼운 상태로 볼 수 있다. 반면에 20분이 지나도 붉게 되지 않거나, 붉게 되어도 바로 퇴색되는 것은 중증이라고 보면 된다.
20분이 되어도 붉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중지하고, 피부에 마그밀 액을 바르고 40~50분 후에 다시 겨자요법을 실시한다.
이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여 피부가 발적을 보일 때 까지 실시한다.
  
▶ 유아들의 경우는 자극이 심하므로 방법을 좀 달리할 필요가 있는데 창호지를 가슴에 올려놓고 적당량의 물에 겨자가루를 10%정도 풀어 가제수건을 푹 적셔 창호지 위에 올려주고 따뜻한 수건으로 덮어두었다가 한 10분 후에 떼어주면 된다.
⊙ 뜸치료

지양혈(제7, 제8 가슴등뼈 사이)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15장, 천돌혈(가슴뼈자루 위에 제일 오목한 곳)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5장씩 2~3일 뜬다. 열이 있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날 때, 만성 기관지천식, 백일기침 등에 여러 날 계속 뜨면 좋다.
천돌혈과 폐유혈(제3, 제4 가슴등뼈 사이에서 양옆으로 2치 되는 곳)에 하루 5~7장씩 15일 동안 뜸을 뜬다.
⊙ 부항치료 ; 기침이 발작적으로 심하게 날 때에는 두 견갑골 사이에 여러 개의 부항을 붙이면 기침이 멎는다.

⊙ 수기치료

대추혈(제7목등뼈와 제1가슴등뼈 사이), 신주혈(제3, 제4 가슴등뼈 사이), 폐유혈(신주혈로부터 양옆으로 2치 되는 곳)에 손가락으로 15초씩 3번꼭 누르면서 비벼준다.
두 어깨뼈 사이의 피부를 첫째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주름잡아 쥐고 아래 위를 옮겨 가면서 피부가 충혈될 때까지 주물러준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0 2010/06/18 17:30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요약
해중추의 흥분에 의해 생기는 기도의 방어반사. 의학적으로는 해수라고 한다. 호흡에 의한 기관 내 기류의 속도는 보통 초속 6∼7m 정도이나, 기침할 때에는 때로 200∼300m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태풍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 기침에 의해 기도 안에 쌓인 가래나 이물질을 배출시킨다.

본문
해중추(咳中樞)의 흥분에 의해 생기는 기도(氣道)의 방어반사. 의학적으로는 해수(咳嗽)라고 한다. 호흡에 의한 기관(氣管) 내 기류의 속도는 보통 초속 6∼7m 정도이나, 기침할 때에는 때로 200∼300m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태풍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 기침에 의해 기도안에 쌓인 가래나 이물질을 배출시킨다.

[기침의 발생구조〕

기침의 동작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① 흡식기(吸息期):숨을 깊이 들이쉰 뒤 성문(聲門)을 닫는다. ② 가압기(加壓期):가슴·흉벽(胸壁)의 근육을 단숨에 강하게 수축시켜 흉강(胸腔) 내의 압력을 높이는데 때로 2기압(氣壓)이 되기도 한다. ③ 구출기(驅出期):성문을 갑자기 열고 가압된 공기가 단숨에 배출된다. 이 때 기관지근(氣管支筋)이 수축하여 기관지의 내강(內腔)이 좁아짐에 따라 기류(氣流)는 가속된다.
또한 연구개(軟口蓋)가 솟아올라 비강(鼻腔)을 닫음으로써 코쪽으로 이물질이 가지 않도록 한다. 기침은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기침이 기본적으로 대뇌에서 독립한 신경반사[咳反射(해반사)]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침이 기본적으로 대뇌에서 독립한 신경반사[咳反射(해반사)]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뇌의 지배도 어느 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헛기침과 같이 의지에 따라 일으키거나 가벼운 기침 정도는 참을 수도 있다.
기도의 점막(粘膜)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감득(感得)하는 자극수용기가 있다.

가래나 이물질 등과 같은 기계자극에 반응하는 수용기는 주로 인두(咽頭)·후두(喉頭) 및 기관분기부(氣管分岐部) 등 기도의 입구 가까이에 분포하고, 자극가스와 같은 화학자극에 반응하는 수용기는 말초기관지나 세기관지(細氣管支)에 분포한다. 온도자극만으로는 일반적으로 기침을 일으키지 않으나, 염증 등으로 수용기가 민감해져 있으면 온도자극으로도 기침은 일어난다.

이들 수용기에 생긴 자극은 미주신경(迷走神經)을 통해 연수(延髓)에 있는 해중추에 전달되고, 거기에서 기침동작을 일으키는 호흡근(呼吸筋)·성문·기관지근(氣管支筋) 등 여러 기관으로 명령이 전달되어 기침이 일어난다.
기침과 함께 기관지근이 수축하는데, 그 역할은 종래에는 기류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한편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기관지근의 수축은 기침의 발생구조 그 자체와 관계가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즉 기도자극에 의해 우선 기관지근이 수축되고, 2차적으로 수용기가 자극됨에 따라 기침이 일어난다는 견해이다. 기침이 잇따라 나오는 경우는 폐의 신전수용기(伸展受容器)의 헤링 브로이어반사(Hering Breuer reflex) 때문이다.
들이쉬는 숨이 깊고 급할수록 신전수용기의 흥분은 커서 내쉬는 숨도 강하므로 따라서 강한 기침을 일으킨다. 헤링 브로이어반사 자체는 기침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침을 강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습성해수(濕性咳嗽)와 건성해수(乾性咳嗽)〕

기침은 임상적으로 가래를 동반하는 것과 동반하지 않는 것으로 대별되는데, 전자는 습성해수, 후자는 건성해수(마른 기침)이다. 습성해수는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등 가래가 나오는 병에서 볼 수 있다.
건성해수는 인두·후두의 염증이나 이물·종양(腫瘍) 등에 의한 기도 자극 이외에 흉막(胸膜)이나 외이도(外耳道)에 대한 자극과 같이 직접 미주신경을 흥분시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백일해에서는 백일해 독소에 의해 해중추가 직접 자극을 받는다.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는 보통 건성해수와 습성해수가 함께 나타난다. 병에 따라서는 특징적인 기침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디프테리아·급성후두기관기관지염(急性喉頭氣管氣管支炎)에서는 개가 짖는 소리와 같은 기침이 백일해에서는 경련성 기침이 따른다.

[기침의 멈춤〕

기침은 본래 기도의 방어반사이므로 진해약(鎭咳藥)으로 무턱대고 멈추게 해서는 안된다. 기침의 원인이 되는 질환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며, 특히 습성해수에서는 가래를 삭이고, 거담(祛痰)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침 1번에 2cal 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마른 기침이나 필요 이상의 기침은 멈추게 해야한다. 요즘 사용되고 있는 진해약에는 코데인과 같은 마약성인 것과 그 밖에 비(非)마약성인 것이 있는데, 모두 해중추의 억제제이다. 최근에는 신전수용기를 억제하는 말초성진해제도 만들어지고 있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29 2010/06/18 17:29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1차 스크린 검사로 실시해야 할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와 폐기능(환기기능) 검사입니다.
기침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는데,

첫째,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둘째, 가래 없는 마른 기침이다.

전자의 경우는 대부분 기도나 폐의 급·만성 염증변화가 있음을 의미하고 기침에 동반한 기도분비물의 성상에 따라 질병진단에 도움을 얻는 수가 많다.

1.감별진단

특징있는 기침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으며 이들의 가능성을 우선 감별진단해야 한다.

① 천명을 동반한 기침은 기관지천식인 경우가 많다.

② 발열과 오한을 동반하거나 인두통, 연하통 등을 동반할 때는 급성감염증

③ 아침에 일어나면 심해지는 기침과 객담배출은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

④ 천명음이 흡입과 호기시에 모두 뚜렷할 때는 인두, 후두, 흉곽외 기관지의 기질적 병변

⑤ 식사와 관계있는 기침은 식도질환

⑥ 밤에만 주로 심해지는 기침은 심장병

⑦ 발작성인 기침은 천식이나 백일해

⑧ 개짖는 소리의 기침은 후두질환

⑨ 대량의 농성 객담이나 혈담을 동반한 만성 기침은 기관지확장증

⑩ 악취나는 담을 동반한 기침은 혐기성 세균감염

⑪ 거품 섞인 타액 같은 대량 담이 나오는 기침은 폐포세포암

⑫ 분홍색 띤 거품 섞인 많은 양의 담을 배출하는 기침은 폐부종증

⑬ 벽돌색의 혈담이나 객혈을 동반하는 기침은 폐디스토마증

⑭ 전신쇠약과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만성기침은 결핵이나 만성감염증

2.검사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1차 스크린 검사로 실시해야 할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와 폐기능(환기기능) 검사이며 그 밖에 최소한도의 검사로서 CBC 와 LFT 및 요검사로서 간염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유무에 대한 감별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3.치료

대증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약이 쓰인다.

⑴말초작용성 진해제
①기도점막마취제
②기관지확장제
③점액용해제 및 거담제
④수분보충요법

⑵ 중추작용성 진해제

⑶ 항생제

⑷ 항히스타민제

--------------------------------------------------------------------------------
한방에서 기침
--------------------------------------------------------------------------------
기침을 해소라고 한다..
--------------------------------------------------------------------------------

기침을 해소라고 한다.

咳는 가래가 없으면서 기침만 나는 것이고, 嗽는 기침소리는 나지 않으면서 가래만 나오는 것을 말한다.

기침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가래가 생겼을 때 이것을 내보내기 위한 생리적인 반사작용이다.

가래는 기관이나 기관지내의 점막에서 분비물이 비정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병적 산물이다.

만약 기침이라고 하는 방어반응이 없다면 가래는 폐로 흘러 들어가 폐포를 가득 채워 호흡 곤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기침은 호흡기질환에 의하여 일어난다.

기관지에 분포되어있는 미주신경은 위나 식도 등의 여러 내장기관에도 퍼져 있어 호흡기 이 외 다른 장기의 병으로도 간접적으로 기침이 날 수 있다.

한의학에서 기침은 폐와 직접 관련이 있으나, 오장 육부가 모두 기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고통스러운 경우는 대부분 기관지염이나 기관지천식이 만성화된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기침과 동시에 열이 있으면 감기 독감 급성기관지염 폐렴인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심한 기침은 백일해의 우려가 있다.

만약 혈담이 나오면 폐결핵이나 폐암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기후 등 환경조건은 기침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기침이 날 때는 찬바람을 직접 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인 경우는 남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마스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의 자극이 심하고 먼지가 나기 쉬우므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연기와 같은 자극물은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소금물이나 엽차로 양치질을 한다.
한의학적으로 일반적인 기침은 기후의 이상조건인 풍한(風寒)이 인체에 침범하여 발생하므 로 풍한을 제거하는 작용을 삼소음(蔘蘇飮)이나 소청룡탕(小靑龍湯)과 같은 약을 쓰면 대부분 쉽게 치료된다.

기침이 오래도록 잘 낫지 않는다면 체력이 손상된 증거이므로 이럴 때는 기침약을 쓸 것이 아니라 체력을 보강하여 항병력을 길러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28 2010/06/18 17:28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종합정보 기침클리닉


기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는 사람을 흔히 보는데, 사실 기침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중의 하나이다. 대부분 본인이 감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깨어 있는 동안에도 한시간에 한두번 정도는 정상적으로 기침을 한다. 기침때문에 밤잠을 설치거나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의 심한 기침을 한다면 물론 문제가 된다. 잘 치료되지 않는 기침도 간혹 있지만 대개는 본인이 주의하고 적절히 약을 복용하면 고칠 수 있다.

우리는 기침을 하는 사람을 흔히 보고 간혹 우리 자신도 기침을 하지만 기침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 것 인지 등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을 하지 않는데, 기침이 생각하는 것 처럼 간단한 과정은 아니다. 이는 뇌, 몇개의 근육, 호흡기, 가슴과 복부등 우리몸의 여러 기관이 함께 연결된 일종의 반사반응이다. 기침은 여러개의 연결된 과정이 아주 짧은 기간동안 아주 빠른 속도(시속 160 Km)로 압축된 공기를 내뿜는 것으로 우리몸의 방어작용의 일부이다.

우리 몸의 호흡기는 자극물질에 대해 끊임 없이 방어하고 있다. 즉, 자극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면 대부분의 자극물질은 코털에 걸려 호흡기로 들어오지 못하고 이를 통과한 미세한 자극물질은 점액으로 둘러 쌓여지고, 기도벽에 위치한 미세한 섬모의 운동에 의해 위로 그리고 밖으로 내보지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기침이다.

그러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째는, 가장 흔한 감염 즉,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이 제일 흔한 기침의 원인이다. 폐렴 또한 과거 우리나라에 많았다가 줄어드는 , 추세인데 구미 선진국에서 에이즈의 확산으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폐결핵도 기침의 원인 이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둘째로는,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Post-nasal Drip)로, 알레르기나 축농증 (부비동염, Sinusitis)으로 인해 점액의 생산이 증가하여 코뒤를 따라 목(인후)으로 넘어가면서 자극을 주어 기침이 생기는 경우이다.
셋째는, 주위환경으로 인한 자극으로 생기는 기침으로, 스모그, 먼지, 에어로졸 또는 너무 차거나 더운 공기 등으로 인한 자극으로 기침이 생긴다. 담배연기는 자극제의 대표적인 한 예이다.
담배의 니코틴은 기도내 미세섬모 운동을 마비시켜 점액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게 되어, 담배를 피우면 진한 가래가 생기고 가래를 배출시키려고 기침을 하게 된다.

넷째로, 천식으로 인한 기침은 기도의 근육이 천식으로 인해 수축이 되어 생기게 된다.

다섯째, 폐암으로 생기기도 하는 데, 일반적으로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가슴사진 촬영(X-Ray)을 권하고 있는데, 간혹 감기나 위에 나열한 원인에 의한 다른 증상 없이 기침이 생겨 병원을 찾아서 검사한 결과 폐암으로 진단받는 수 도 있다.

여섯째, 아주 드문 경우로 위식도역류로 인해 기침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누워 있을때 심해지는 기침으로 위산이 역류하여 생기는 것이다.
일곱번째로, 치료받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기침이 생기기도 하는데, 스테로이드나 고혈압치료제인 ACE억제제를 복용후 기침이 생기기도 한다.

이상의 여러 원인으로 생기는 기침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물론 원인 치료를 함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치료되겠지만 기침자체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을 간단히 알아보자. 코데인은 오래동안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약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코데인은 마약인 관계로 특별관리를 요하는 품목으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덱스트로메트로판은 코데인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마약도 아니므로 자주 사용되는 기침치료제로 대부분의 기침약에 들어 있다.
너무 차거나 덥지 않은 미지근한 물도 기침의 치료제이다. 즉 진한 점액을 묽게해주는 작용으로 기침을 줄일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습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사실 이미 기술한 바와 같이 기침은 우리몸의 방어작용이므로 기침을 가라 앉게 할 필요가 없다. 단지 그 정도가 심하다면 약을 복용하여 정도를 줄일 필요가 있겠다.

그러나 감기나 독감의 증상으로 기침이 생긴다면 모든 증상을 함께 치료하는 복합제에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부비동염 등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 가래를 말리기 위한 경우에만 도움이 되며 이를 복용시 졸음이 올수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겠다. 그러나 기침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거나 일주일 이상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27 2010/06/18 17:27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체험수기 목록

                       2009-08-30     개같은결핵 
                       2008-06-06     사랑스런 나의 천사들
                       2005-10-01     투병기 [시인 문도체] 
                       2001-11-02     고통의삶을넘어
                       2001-11-01     으와!~ 미치겠다.

.
2010/06/18 15:05 2010/06/18 15:05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공지사항



결핵과의전쟁 웹사이트에서 데이타베이스 확장을 위해
자료를 이전하고 있읍니다.

공사중입니다...
2010/06/18 15:03 2010/06/18 15:03
Posted by mirkhan
| 공지사항 | 종합정보 | 상담자료 | 체험수기 | 전문병원 | 관련뉴스 | 홍보코너


결핵과의전쟁 웹사이트에서 데이타베이스 확장을 위해
자료를 이전하고 있읍니다.

공사중입니다...
2010/06/18 15:02 2010/06/18 15:02
Posted by mirkhan
구타진동법은 가래 배출에 매우 효과적이다 :
구타진동법은 보호자가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들어서 환자의 가슴과 등을 두들겨 주는 방법이다.
환자 스스로는 등은 안되지만 가슴은 할 수 있다.
환자의 등을 두들길 때는 손목만 사용해서 가볍게 ‘통통’ 쳐야 한다. 팔꿈치 관절까지 움직여서 ‘펑펑’ 치면 곤란하다. 가볍게 ‘통통’ 두들기는 법을 한번 배울 필요가 있다.
요즘은 손 대신 컵같이 생긴 기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손보다 좀더 효과적이다.

[결핵과의전쟁]
2009/08/31 07:59 2009/08/31 07:59
Posted by mirkhan
숨을 크게 쉬는 허핑법 :
환자가 기침을 하기 힘들어하면 숨을 크게 쉬게 한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갑자기 목구멍에서 "허"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내뿜으면 기침을 하지않고 가래를 배출할 수 있다

[결핵과의전쟁]
2009/08/31 07:55 2009/08/31 07:55
Posted by mirkhan

한쪽으로만 누워 있으면 가래가 기관지 한쪽으로 고일 수 있으며 그 자세 그대로 있으면 가슴도 자극하지않고 있다가 체위를 바꾸면 가슴을 자극시켜 기침을 하게 만들고 객담을 배출시킵니다.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주면서 가래 배출하기가 쉬운 자세를 만들어서 가래를 배출하는 방법을 체위배담법이라고 합니다.

체위배담법을 잘 활용하면 기침을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그를 위해서는 고도의 수련이 필요하며 기침을 하지않고 객담을 배출할 수 있게됩니다.

[결핵과의전쟁]

2009/08/31 07:54 2009/08/31 07:54
Posted by mirkhan
호흡기 환자들은 항시 가슴이 답답하고 입속도 텁텁한 상태라 식사를 하는게 상당한 고역이다.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도 않는다.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도 즐거울 턱이 없다.

식사를 하기전에 미리 해야할 일이 있는데 대부분 그냥 넘긴다.
식사를 하기전에는 기침을 하지않다가도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기침이 나오고 이미 먹은 음식물도 토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러면 식사시간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기도에 가래가 조용히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더운 밥과 기타 음식물이 들어가서 가래를 녹여버린다. 그래서 그때부터 기침이 나오기 시작한다. 가래가 뭉클 하면서 한번에 나오면 다행인데 기관지벽에 붙어서 안떨어질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기침때문에 밥상 물려야 된다.

그래서 식사를 하기 적어도 1시간~2시간 전부터 가슴속의 가래를 정리해야된다.
가슴속 가래를 정리하고 난 후의 식사는 만족하진 못하지만 그런데로 즐겁게 할 수 있다.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그런 상태를 미리 체크해서 식사전에 반드시 가래를 해결해 주도록 한다.
그러지 않으면 얼굴을 맞대고 밥을 먹여주다가 가래와 함께 음식물을 품어대는 바람에 보호자의 얼굴과 옷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수 가 생긴다.

[결핵과의전쟁]
2009/08/25 21:27 2009/08/25 21:27
Posted by mir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