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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감기를 비롯해 어린이 호흡기질환이 극성을 부린다.

나이가 어릴수록 병치레가 잦은데 이는 호흡기가 미숙하기 때문. 일례로 직접 가스교환을 하는 폐포만 해도 어른보다 수도 적고 크기도 작으며 기관지도 좁다.

또 기관지 점액선이 많아 가래도 많이 나온다. 약간만 가래가 차도 숨찬 증상이 나타나고 어른이라면 가볍게 지나칠 감기도 심하게 앓는다.
호흡기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기침의 특징.숨소리.숨찬 정도 등을 정확히 알면 의사가 원인을 찾기 쉽다

따라서 보호자는 가래가 많은 지, 기침소리가 어떤지, 횟수와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기침의 특징을 소아과의사에게 잘 설명해줘야 한다.

또 호흡곤란 여부도 잘 관찰해야 할 항목이다.

예컨대 요즘 흔한 후두염에 걸리면 기도 입구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 컹컹하고 울리거나 쇳소리 나는 기침을 하면서 거친 숨소리가 난다.

염증이 점점 심해지면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가슴 근육을 모두 동원해 숨을 쉬기 때문에 숨쉴 때 가슴이 쑥쑥 들어간다.

이런 상태가 진행하면 기도 윗부분이 급기야 막혀 숨을 못 쉬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므로 밤에라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간단한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은 감기를 앓다가 자칫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려면 집에 가습기를 틀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한다.

단 가습기는 분무기가 벽쪽으로 향하게 해 간접적으로 습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외출후엔 손을 씻고 양치질하는 버릇을 들여놓아야 한다.
어린이는 기관지확장제.가래 삭히는 약에 대한 반응이 어른보다 떨어진다.
따라서 단순한 감기로 생각되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소아과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2 2010/06/18 17:32
Posted by mir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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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년에 평균 2번 정도의 감기를 앓는 것을 생각하더라도 기침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으로 이 때문에 병원에 오게 되는 환자 수가 전체 증상 중 4위에 해당된다.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는 병의 경중에 관계없이 가장 흔히 동반되는 증상 역시 기침이다. 그러나 기침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중의 하나로 대부분 본인이 감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깨어 있는 동안에도 한시간에 한두번 정도는 정상적으로 기침을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기침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나 병원진료 없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대개 다음 몇 가지이다. 언제 주의를 기울이고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 또 다른 큰 병이 있지는 않나하는 염려 등이 그것이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1) 만성기침

 기침을 시작한지 3주 이내이면 급성기침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다른 동반증상이 없으면 증상을 치료하면서 지켜보아도 대개는 별탈이 없다. 반면 3주 이상 오래가는 기침을 만성기침이라 하고 이때는 다른 숨은 질환이나 기질적인 원인이 있어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증상이 심하면 병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지만 생활에 별로 지장이 없는 기침의 경우 오래 가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가벼운 기침이라도 오래가는 경우 큰 병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 동반증상
 기침 외에 열이 나고 몸이 춥고 떨리거나 혹은 짙은 가래가 동반되거나 가슴의 통증,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거침 숨소리, 체중감소 등 기침 외에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기침을 한 기간에 상관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3) 치료에 잘 안듣거나 반복적인 기침
 감기 혹은 단순한 기관지염으로 알고 치료 했는데 잘 듣지 않는 경우라면 한번 다른 원인 가능성을 찾아야 하고 일시적인 치료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반복되는 기침의 경우도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기침의 원인질환은?
 그 원인을 질환별로 살펴보자면 감기 등의 경미한 것부터 비염, 천식, 폐결핵, 폐암 등의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 까지 아주 다양하다.
 1) 급성 기침
 기침 환자의 대부분은 급성 기침으로 이는 주로 상기도 감염(감기)으로 오게되고 콧물이 나거나 목이 아프고 종종 심한 기침을 동반한다. 열이 있을 수 있으나 오래가지 않고 가래는 없거나 소량의 흰 가래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 1-2주 사이에 호전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3주까지도 가기도 하고 드물게는 6주까지도 기침을 할 수도 있다.

2) 만성 기침
 만성 기침은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고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후비루 증후), 기관지 천식, 위-식도역류에 희한 기침이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이다.

 ①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후비루) ; 가장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으로, 비염이나 축농증 (부비동염)으로 인해 점액의 생산이 증가하여 코뒤를 따라 목(인후)으로 넘어가면서 자극을 주어 목 뒤의 이물감 및 기침이 생기는 경우이다.
 ② 기관지 천식 ; 기도의 염증 및 기도의 수축으로 기침이 발생하며 쌕쌕거리는 소리(천면음),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도 있다. 특히 기침이 찬공기를 마실때나 새벽에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천명음이 동반되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③ 위-식도역류 ; 호흡기 질환이 아닌 위-식도역류로도 흔히 기침이 발생한다. 위산이 역류할 때 기침이 유발되는 것으로 대개 누우면 증상이 나타나고 가슴의 틍증, 신트림 등이 동반되면 의심할 수 있다.

 ④ 기타 ; 결핵, 폐암, 폐섬유화증,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등 여러 호흡기 질환이 기침의 원인이 된다. 이들 질환은 대개 기침 외에 다른 동반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노인 환자의 경우 특히 이런 질환이 기침의 원인으로 숨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 약제에 의해서도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항고혈압 약제가 기침과 관련되어 있다.

만성기침시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
 우선 문진 및 진찰을 하고 기본적으로 흉부 방사선 촬영과 폐기능 검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의심되는 질환을 찾기 위해 다음으로 기관지 수축 유발검사, 기관지내시경, 부비동 방사선 사진, 위-식도 역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여기까지의 검사면 대부분 기침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물론 이런 검사를 다 해도 기침의 원인을 못 찾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대부분 심각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여도 된다.

기침의 치료는?
흡연자는 금연하여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감기에 의한 급성 기침인 경우 증상 완화 목적으로 기침을 억제하는 약을 일시적으로 투여 받을 수 있다. 만성 기침인 경우 그 원인질환을 찾고 원인을 치료하면 되고 이 경우에도 심한 기침을 완화하기 위해 진해제를 역시 투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일시적으로 호전되다가 반복되는 기침이 있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는 다른 질환이 있는지 재고해 보아야 한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32 2010/06/18 17:32
Posted by mir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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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해중추의 흥분에 의해 생기는 기도의 방어반사. 의학적으로는 해수라고 한다. 호흡에 의한 기관 내 기류의 속도는 보통 초속 6∼7m 정도이나, 기침할 때에는 때로 200∼300m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태풍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 기침에 의해 기도 안에 쌓인 가래나 이물질을 배출시킨다.

본문
해중추(咳中樞)의 흥분에 의해 생기는 기도(氣道)의 방어반사. 의학적으로는 해수(咳嗽)라고 한다. 호흡에 의한 기관(氣管) 내 기류의 속도는 보통 초속 6∼7m 정도이나, 기침할 때에는 때로 200∼300m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태풍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 기침에 의해 기도안에 쌓인 가래나 이물질을 배출시킨다.

[기침의 발생구조〕

기침의 동작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① 흡식기(吸息期):숨을 깊이 들이쉰 뒤 성문(聲門)을 닫는다. ② 가압기(加壓期):가슴·흉벽(胸壁)의 근육을 단숨에 강하게 수축시켜 흉강(胸腔) 내의 압력을 높이는데 때로 2기압(氣壓)이 되기도 한다. ③ 구출기(驅出期):성문을 갑자기 열고 가압된 공기가 단숨에 배출된다. 이 때 기관지근(氣管支筋)이 수축하여 기관지의 내강(內腔)이 좁아짐에 따라 기류(氣流)는 가속된다.
또한 연구개(軟口蓋)가 솟아올라 비강(鼻腔)을 닫음으로써 코쪽으로 이물질이 가지 않도록 한다. 기침은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기침이 기본적으로 대뇌에서 독립한 신경반사[咳反射(해반사)]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침이 기본적으로 대뇌에서 독립한 신경반사[咳反射(해반사)]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뇌의 지배도 어느 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헛기침과 같이 의지에 따라 일으키거나 가벼운 기침 정도는 참을 수도 있다.
기도의 점막(粘膜)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감득(感得)하는 자극수용기가 있다.

가래나 이물질 등과 같은 기계자극에 반응하는 수용기는 주로 인두(咽頭)·후두(喉頭) 및 기관분기부(氣管分岐部) 등 기도의 입구 가까이에 분포하고, 자극가스와 같은 화학자극에 반응하는 수용기는 말초기관지나 세기관지(細氣管支)에 분포한다. 온도자극만으로는 일반적으로 기침을 일으키지 않으나, 염증 등으로 수용기가 민감해져 있으면 온도자극으로도 기침은 일어난다.

이들 수용기에 생긴 자극은 미주신경(迷走神經)을 통해 연수(延髓)에 있는 해중추에 전달되고, 거기에서 기침동작을 일으키는 호흡근(呼吸筋)·성문·기관지근(氣管支筋) 등 여러 기관으로 명령이 전달되어 기침이 일어난다.
기침과 함께 기관지근이 수축하는데, 그 역할은 종래에는 기류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한편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기관지근의 수축은 기침의 발생구조 그 자체와 관계가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즉 기도자극에 의해 우선 기관지근이 수축되고, 2차적으로 수용기가 자극됨에 따라 기침이 일어난다는 견해이다. 기침이 잇따라 나오는 경우는 폐의 신전수용기(伸展受容器)의 헤링 브로이어반사(Hering Breuer reflex) 때문이다.
들이쉬는 숨이 깊고 급할수록 신전수용기의 흥분은 커서 내쉬는 숨도 강하므로 따라서 강한 기침을 일으킨다. 헤링 브로이어반사 자체는 기침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침을 강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습성해수(濕性咳嗽)와 건성해수(乾性咳嗽)〕

기침은 임상적으로 가래를 동반하는 것과 동반하지 않는 것으로 대별되는데, 전자는 습성해수, 후자는 건성해수(마른 기침)이다. 습성해수는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등 가래가 나오는 병에서 볼 수 있다.
건성해수는 인두·후두의 염증이나 이물·종양(腫瘍) 등에 의한 기도 자극 이외에 흉막(胸膜)이나 외이도(外耳道)에 대한 자극과 같이 직접 미주신경을 흥분시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백일해에서는 백일해 독소에 의해 해중추가 직접 자극을 받는다.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는 보통 건성해수와 습성해수가 함께 나타난다. 병에 따라서는 특징적인 기침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디프테리아·급성후두기관기관지염(急性喉頭氣管氣管支炎)에서는 개가 짖는 소리와 같은 기침이 백일해에서는 경련성 기침이 따른다.

[기침의 멈춤〕

기침은 본래 기도의 방어반사이므로 진해약(鎭咳藥)으로 무턱대고 멈추게 해서는 안된다. 기침의 원인이 되는 질환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며, 특히 습성해수에서는 가래를 삭이고, 거담(祛痰)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침 1번에 2cal 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마른 기침이나 필요 이상의 기침은 멈추게 해야한다. 요즘 사용되고 있는 진해약에는 코데인과 같은 마약성인 것과 그 밖에 비(非)마약성인 것이 있는데, 모두 해중추의 억제제이다. 최근에는 신전수용기를 억제하는 말초성진해제도 만들어지고 있다.

[결핵과의전쟁]


2010/06/18 17:29 2010/06/18 17:29
Posted by mirkhan
각종 자극에 기도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기도가 수축하고 염증이 생겨 기침, 호흡곤란, 등의 여러 호흡기 증상을 발생시키는 만성질환으로 발생원인, 증상, 진단법, 치료방법 및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09/08/28 09:17 2009/08/28 09:17
Posted by mirkhan